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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영화 추천

소말리와 숲의 신 리뷰 2020

 

소말리와 숲의 신

야스다 켄지(연출),  모치즈키 마리코(극본) 12부작

 

소말리와 숲의 신은 평화롭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일본 애니이다.  지금부터 소말리와 숲의 신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소말리와 숲의 신 줄거리 및 등장인물

  우선 기본적인 세계관을 설명을 들이자면 

  원래는 인간과 이형들은 따라 떨어진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청년이 이형들을 찾게 되고 

이형들은 그에게 많은 선물이 주었죠 그 후부터 이형들과 함께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인간들은 이형들의 생김새를 흉을 보았고 왜 눈이 많은가 아니면 왜 피부가 뱀피인가라면 그들을 박해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지속되자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이형들에 비해 힘이 약한 인간들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도망치는 신세가 되어. 노예나 인육시장에 팔리는 신세가 됩니다.

 

주인공 : 소말리

  그래서 우리의 주인공 소말리는 항상 미노타우르스 종을 흉내 내고 다닌다. 뿔을 어떻게 세우고 다니는지는 정말 신기하다.

 

소말리 아빠 : 골렘

  골렘은 숲의 수호자이며 그만큼 강하며 수명 또한 1000년입니다. 하지만 딱 천년이 되면 죽고 다른 골렘이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소말리를 만난 건 998살 때이며 골렘이 죽기 3년도 안 남았을 때입니다. 그리하여 골렘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소말리를 숨어 지내는 인간들을 찾아서 넘겨주길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그 여행을 통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것이 소말리와 숲의 신입니다. 

 

  가끔 무서운 장면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림체가 워낙 따듯해서 무섭지 않게 볼 수 있다.  소말리와 숲의 신은 지브리 영화와는 또 다른 푸근한 그림체를 담고 있다.

 

 

소말리와 숲의 신의 감상평

  소말리와 숲의 신을 보는 내내 아빠 웃음을 짓게 되었고 나 또한 골렘과 같이 소말리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었다. 인간이 박해받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는 소말리의 웃음은 보는 사람에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한꺼번에 준다. 비록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애니이지만. 힐링이 되는 애니였다.  결말은 열린 결말로 끝이 나지만 이러한 결말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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