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블로그는 방문자수가 이렇게 적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현실적인 방법-2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2주 차가 조금 넘은 새끼 블로거로써 매일 방문자수는
200~350명 정도를 왔다 갔다 합니다
저 또한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갈피를 못 잡아
머리를 쥐 뜯어가며 블로그를 공부했는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머리털을 조금이라도 덜 빠지게 해 드리기 위해
제가 공부를 한 블로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이번에도 저와 같은 초보 블로그들을 위한 글을 중점적으로 작성할 생각입니다
※ 틀린 점이나 보완할 점이 있으면 댓글에 작성해주시면 수정하고 보완해나가겠습니다
순서
1. 방향성을 잡자
2. C-Rank, 다이아로직에 대한 이해
2.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
3. 다음 포스팅 예고
오늘 글은 재미없는 이론 정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으신 후에는 자신의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한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 깊이 해 볼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한 글을 올리겠다
나는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 거야
누가 굳이 많이 봐줄 필요는 없어라고 생각하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종특 상 며칠이 지난 후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루 종일 7명이 봤다고?"
"왜 글을 쓰는데 왜 내 글은 안 보지?"
"네이버 노출은 왜 안되지?" 등등
이때부터 이제 방문자수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이 시작됩니다
막 주식을 시작한 애송이 개미처럼 1분에 한 번씩
홈페이지에 새로고침을 누르죠
그리고 여기서 검색을 조금 해보면 실시간 검색어를 글을 작성하면
조회수가 많이 올라간다라는 글을 보고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저 또한 그랬습니다
실제로 개설한 지 1주일(저때 당시) 된 블로그가 일간 조회수가
1500명을 넘기도 했고요
하지만 다음날 떨어져 나간 방문자 수도 그래프 상으로 보이실 겁니다
즉 실시간 검색어를 활용하면 휘발성이 강하여 잠깐 핫할 수는 있지만
양은 냄비같이 빨리 식어버린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여기서 방향성을 정해야 합니다
선택지는 두 개입니다
1. 나는 양은 냄비 같은 이슈에 민감한 콘텐츠를 다루고 싶다
2. 나는 뚝배기 같은 예열시간이 필요한 콘텐츠를 다루고 싶다
참고로 저는 두 가지다 경험을 했기에
두 개 다 장단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번
가장 큰 장점은 방문자가 쉽게 많아진다는 것이고
가장 큰 단점은 한 번 이슈가 지나가면 거의 보는 사람이 없다는 정도겠네요
예를 들자면 제가 한 포스팅 하루에 1500명 넘게 봤던 글이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하루에 2명 정도가 봅니다
2번
가장 큰 장점은 지속적인 방문자가 발생한다
가장 큰 단점은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다
즉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정도가 되겠네요
한 글당 일평균 방문자 수가 20명 정도면
그런 글이 20개만 되면 일 방문자수가 400명이며
월평균 12000명이 방문자수가 생깁니다
저는 1번 위주의 블로거에서
2번으로 변경할 케이스라서
선택은 여러분에게 맡기지만 개인적으로는
2번을 추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번을 선택하는 분들께 드리는 팁!
2번 만의 장점은 관심 있는 주제를 연달아 작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첫 번째 포스팅 끝날 때 카페베네 엔딩처럼 적절하게 끊어주면
보는 사람은 빡치지만 자신이 필요한 정보라면
다음 포스팅이 나올 때를 기다려야겠죠
그렇다면 구독을 할 것이고 구독을 하다 보면
또 다른 글을 읽을 수도 있다는 거죠
즉 카페베네 엔딩 잘 만 이용하면 구독자도 방문자도
한꺼번에 늘릴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방문자 늘리는 방법"의 정보가 필요하시고
이전 포스팅을 잘 보셨던 분이라면
이번 포스팅도 잘 봐주시겠죠
구독자의 구독율도 올리고 새로운 구독자도 찾고
똑같은 주제를 계속해서 작성하니 전문성도 올라가고
전문성이 올라가니 신뢰성도 상승하게 되고
결국 블로그 최적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겠죠
「이제 어떤 종류의 콘텐츠를 잡을지 대충 감은 왔다
근데 방향성이 도대체 뭐냐?」
방향성을 설명하기 위해 C-Rank, 다이아로직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저희는 전문 마케터가 아니기 때문에 C-Rank와 다이아로직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방향성을 잡기 위해선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같은 책처럼
수박 겉핥기 정도로는 알아둬야 한다는 겁니다
「C-Rank란 무엇인가」
그림을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저도 잘 이해 안 됩니다
C-Rank와 다이아로직은 모두 현제 네이버가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노출 관리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Rank는 기존 블로그들에게 유리한 노출 관리 시스템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 그림을 보시면 회색 바탕의 글 출처의 신뢰도/인기도가 보이시죠
즉 C-Rank는 출처의 신뢰도/인기도를 중요시한다는 것입니다
「신뢰도 인기도를 어떻게 구분하는데?」
신뢰도는 구분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하게 글을 작성했는 가겠죠
제가 작성한 글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2주 된 블로그는
5년 동안 꾸준히 작성한 블로그의 글을 이길 수 없는 구조가 C-Rank의 구조입니다
인기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년 작성한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을까요?
2주 작성한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을까요?
당연히 2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C-Rank는 철저히 센빠이 블로그를 위한 시스템입니다
그럼 새끼 블로거들은 모두 혀 깨물고 죽을까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 바로 다이아로직입니다
「다이아로직이란 무엇인가」
D.I.A는 Deep lntent Analysis의 약자로
아주 작정하고 분석해보겠다는 겁니다
C-Rank와 반대로 새끼 블로거들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중점을 정리해 드리자면
블로그가 오래되지 않아도 전문성이 인정되거나
자신이 직접 체험했거나 정밀한 분석이 있다면
어떤 블로그라도 상위 노출을 시켜주겠다는 것입니다
즉, C-Rank와다이아로직는 상호보완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죠
당연히 저희는 다이아로직를 적극 활용을 해야겠죠
「다이아 로직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저희 현실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오늘의 결론인 방향성 잡기입니다
방향성이란 무엇이냐 바로 주제를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한 롱테일 키워드를 집중해야 하듯이
제목을 또한 세분화하여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영화 리뷰를 한다
그럼 로맨스 영화만을 리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은 로맨스 영화에 나온 배우들의 최근 동향이나
최근 영화를 추천하는 거죠
더 나아가 로맨스 영화의 작가와 감독이 누구며
다른 어떤 히트작이 있는가
그 히트작도 로맨스였는가
아니면 이번이 로맨스 장르의 첫 도전이었는가
다음 작품은 어떤 작품을 할 것인가를 작성한다면
자연적으로 전문성 상승, 신뢰도 상승, 영화는 직접 보고 리뷰를 할 테니까
자신의 경험 또한 있으니 블로그 최적화의 지름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 건축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감사하게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도 건축이 제 분야가 아니라 정확한 해답을 알 수는 없지만
방향성을 잘 못 잡으시겠다면 네이버에 자신이
적고 싶은 주제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제가 검색한 것은 건축 디자인으로 3,4 상단은 2018년도의 글이었습니다
또한 실내건축 자격증 또한 블로그 상단 개시 글은 2019년 개시 글이었고요
즉 건축 블로그는 예열이 많이 필요한 블로그입니다
다만 예열이 충분하게 됐다면 2018년 글도, 2019년 글도
여전히 상단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 저희는 전문성을 갖춘 신뢰도 있는 글을 적어야 하는 것이고
주제를 세분화하여 잡블 로그가 아닌 신뢰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렇게 정리된 그림을 어떻게 어디서 만드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디서 이런 사진을 만드는지 모른다
뻔하지만 한 번 참고해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밑에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저의 앞으로의 목표는 일평균방문자 500명 넘기입니다
500명 평균 방문자가 넘는다면 후기로 작성 할테니
이 포스팅도 기다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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