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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세상 지식

스릴러 웹툰 돼지우리 (완결)

 

네이버 완결 웹툰 추천 돼지우리

#돼지우리

작가 : 천범식 x 김칸비

제목 : 돼지우리

장르 : 스토리, 스릴러, 공포 

 

김칸비 작가의 다른 작품들 -

  죽은 마법사의 도시

  후레자식

  스위트홈

  김칸비 작가의 웹툰은 대부분은 우울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특유의 흡입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현재 연제 중인 웹툰은 네이버 금요웹툰의 스위트홈이다. 스위트홈 또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실정이니 김칸비 작가의 네이버 웹툰은 대부분 완결이난 작품들이다.

 

  그 중 돼지우리는 가장 최근에 완결이 났으며 초반의 진행이 더딘 부분과 떡밥이 엄청 많다는 이유로 호평을 받지 못했지만 후반에 모든 떡밥을 잘 회수하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결말은 열린 결말로 끝이나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결말이었다.

 

 

돼지우리 등장인물

#돼지우리

 

1. 송진혁 (주인공)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그가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씩 찾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2. 애비나이

펜션의 주인이며 총으로 갈매기 잡는 걸 좋아한다. 극 중 가장 소름 돋게 생겼다.

 

3. 어마이

평소 부드럽지만 특정한 부분에서는 정신이 날카로워지는 어마이 아이돌을 좋아한다

 

4. 미누

말이 적고 행동이 조금 자폐끼가 있으며 펜션 보수일을 맡고있다. 가족들을 엄청 아낀다.

 

5. 로미

로미 ㅗㅜㅑ 로미를 보면 항상 ㅗㅜㅑ가 나온다

 

6. 촐랑대는 딸내미

성격이 괴팍하며 전형적인 말괄량이다. 하지만 취미가 돼지를 죽이는 것으로 너무 지나치다.

 

 

 

진태희 펜션 마님이 좋아하는 진태희는 전직 아이돌이었지만 약 먹고 저런 몰골이 되었다.

 

웹툰 돼지우리 스토리

주인공 - 송진혁

  모든 기억을 잃은 체 외딴섬에서 깨어나게 된다.

 

  미련하게 섬을 한 바퀴 다 돌아본 후에야 자신이 섬에 갇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섬의 기후 또한 변화무쌍하고 좌절을 하고 있을 때 멀리서 비치는 

 희망의 빛을 찾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집 안이야

 

방을 나와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정체 모를 빨간색 물체를 치우고 있는 아주머니와 마주치고

펜션 주인분의 아내 분이라고 소개를 한다

 

그리고 벌거숭이 송진혁에게

옷을 입을 것을 권유하고

 

딸내미가 갈아입을 옷을 가져온다 그 후 몇 마디를 나누다 이름을 알려 돌라고 하고

기억 상실증이 생긴 송진혁은 대답을 못한다

 

무슨 연유인지 딸내미는 깔깔 웃기 시작한다

 

송진혁은 기분이 나쁘지만 참고 이 섬의 위치를 물어본다

 

 

돌아오는 대답은 "어디긴요 우리 집이죠."

이때부터 X 됐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저녁이 되었고 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시작했다

 

며칠을 그들과 함께 보내면서 조금씩 그들에게 위화감을 느끼고 

그 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해변으로 가 우편함을 열어보니

아니?! 사진이 있다

 

비록 모자이크가 되어서 무슨 뜻인지는 알 수는 사진 뒤에는

 

숫자 5번이 적혀있다

 

해변에서 책 또한 주웠는데 에? 빈 책이다

 

빈 책을 주웠다고 하자 사람들은 송진혁을 미친 사람 취급을 하고

책의 내용을 읽어준다

 

또 주인장 노트북을 몰래 열어보니 여섯 마리 돼지 이야기가 나오며

쉴 새 없이 떡밥을 뿌려준다.

 

이런 떡밥을 모두 풀고 싶다면 답은 하나

 

웹툰 돼지우리를 직접 봐야 한다

 

 

 

돼지우리 - 프롤로그

프롤로그

comic.naver.com

웹툰 돼지우리

#웹툰 돼지우리 감상평

  중간 부분에서는 계속해서 떡밥만을 뿌리기 때문에 조금 루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후반에 가서 또 폭풍처럼 모든 퍼즐을 맞춰가면서 떡밥을 해결해준다. 그때 먹는 사이다는 샤워 후에 시원한 사이다를 원샷하는 느낌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스릴러, 추리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게 이 웹툰을 추천드리며 중간에 루주할 수 있으나 완결이 났기 때문에 쉬지 않고 연달아 본다면 루즈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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