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완결 웹툰] 아르마

안녕하세요 오늘도 세상사가 궁금해 글을 쓰는 돈이좋지입니다

오늘은 사이다 웹툰 아르마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아르마는 엄청난 속도의 진행을 자랑합니다

95부작으로 긴 웹툰은 아니지만

다른 웹툰들 보다 완성도가 높은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이 빠른 웹툰을 좋아하신다면

아르마를 보면 항상 사이다를 드링킹하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웹툰의 대부분이 터트리고 터지고 부수는거니

피를 싫어하시는 분은 보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르마는 판타지 웹툰입니다만 대립하는 상대는

삼각관계를 구성하고있어요

 

아르마 vs 외계인 vs 인간

 

과연 누구의 승리가 될 것인가?

 

우리의 주인공 이지한은

망한 웹툰 다이스의 주인공 처럼

왕따 자식이다

"퍽" 왕따는 오늘도 센드백 역할을 하고 있다

 

맞은 후 바로 던지는 오타쿠 멘트 

"평범한 인간 주제에......."

손발이 오그라 들게하는 초능력을 가지고있다

역시 중2병의 시작인가

참고로 지한이가 좋아하는 초능력자는 매그니토다

 

괜시리 한마디 했다가

평범한 인간에게 평범한 킥을 맞았다

 

"평범한 킥", "평범한 주먹"을 맞다가

주인공이 야마가 돌아서

매그니토 표즈를 시전한다

 

하앗!!

 

그렇다

지한몬은 발끈하기를 사용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결국 걸래짝이 되버린 우리의 주인공

수업이 끝나고 하교를 한다

 

하교길 벌한테 테러를 당하고있는 모녀

우리의 영웅 지한니토 빠지지 않고

이 상황을 지켜보다 손을 뻤는데

 

하앗!!

???????????!

지한이의 초능력은 엄청나게 강하고 섬세했지만

오직 동물에게만 가능했다

 

즉 동물계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지만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능력은

역화과를 만들어왔다

 

다만 이놈의 똘끼는 이제 막 막을 올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상공에 검은 구체가 떠있네?

월식인가?

"쀼직"

이상한 구체가 이상한 물체를 토해냈고

타마고가 부활을 해서

공룡이 되었네?!

당연히 공룡은 지한이 근처에 있었고

지한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반대로 원소단위로 분해시켜버리는 우리의 주인공

 

"예술은 폭발이다!!"

 

이 날 이후 지한이는 자신의 초능력의 존재 이유를 알게되었다

바로 공룡으로 보이는 외계생물체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이 진화된 인간이라는 것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영웅들처럼

이번에는 자신이 영웅이 되고자 한다

 

하지만 한국 정치 판은 외계인 엄마도 이길 수 없을것이다

어른들의 정치판에 고통 받는 지한이

하지만 사이다로 한방 먹여주는 지한이가

궁금하시다면 웹툰 "아르마"를 구독해보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