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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세상 지식

중국 입국 중국 비자 발급 가능하다 종합편

중국 입국 중국 비자 발급 가능

  저는 중국 유학생으로써 코로나가 발생한 1월부터 현재 7월까지 계속해서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이 묶여있는 상태인데요. 중국 유학생들과 중국에 생업을 가지고 있는 교민들에게 희소식이 있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역유입을 막기 위해서 지난 3월 말부터 모든 외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해왔습니다. 처음 코로나의 발단지는 중국이었지만 나중에 차단되는 것은 우리나라여서 참 어이가 없었죠.

 

  또한 현재까지 입국 방법은 중국 입국이 가능하더라도. 중국 정부 초청장이 있어야하며 초청장을 근거하여 다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일반 사람들은 받을 수도 없으며 일부 특정 기업인들에게만 주어지며 수령을 하기 위해 직접 서울이나 제주도에 있는 중국 대사관을 찾아가서 수령을 해야 합니다. 또한 신속 통로 패스트트랙이 아닌 다른 절차를 통해 입국한 사람들은 입국 시 14일간 중국에서 지정해준 숙소에서 머물러야 하며 숙소 비용 또한 100% 자가 비용이기 때문에 한국의 코로나 대응과 너무 달라서 어이가 없더군요.

 

  중국의 자가 격리 숙소 또한 불법 증축의 원인으로 7층 건물이 무너지기도 하면서 국내 사람들은 중국에 입국 할 수도 없으며 돌아가도 생명이 위험한 것 아닌가라는 의문을 받게 됩니다. 

  

 

  불법 증축으로 인해 2초만에 무너진 7층 건물의 동영상입니다

 

  하지만 8월달 초부터 중국 입국이 가능하도록 7월 27일에 중국과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국 입국, 중국 비자 발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입국 중국 비자 발급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는 27일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이 1. 유학생 2. 취업자 3. 유효한 거류증이 있는 교민 등 3그룹에 한하여 비자 발급에 합의했다"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자 발급 개시 시점은 8월 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3번 유효한 거류증이 있는 교민 중에 이미 유효 기간이 지나 거류증은 이번에 비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리하여 다시 더 기다려야 발급이 될 것 같습니다.

 

 

  비자가 발급이 되어서 물론 코로나 핵산 검사와 2주간의 격리 생활은 필수 조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입국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비자발급 재개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드디어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중국 유학생으로써 방 값이 이미 300만원 이상 밀린 상태인데요 이번 기회에 돌아가서 방을 정리하며 중국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베이징에 사람이 없어 방 값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하여 중국으로 돌아가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하여 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로 중국으로 입국이 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항공편이 하늘에서 별 따기 수준이기 때문인데요 벌써 8~9월까지의 항공편은 이미 예약이 끝났으며 10월에도 중국 비행기 표를 찾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항공편이 계속해서 이러한 사항이면 비자 발급이 좋은 효과를 이루어 낼 수 없기 때문에 현재 한국에서 중국 편 항공편을 늘리는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편에서 20편으로 늘어나도록 정해졌으며 앞으로 점차 더 늘려 갈 것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 입국 가능 근거되는 뉴스

 

 

 

 

마무리

  이상 중국 입국, 중국 비자 발급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중국 유학생들과 교민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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